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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weiss{설악에도 있어요}
설악 소공원 출발-
코가 계단에 닿을것 만 같은
험준한 마등령 고개를 넘고
나한봉,큰새봉,1275봉을 지나면서
담은 우리의 토종 Edelweiss입니다.
이후 노인봉을 거쳐 공룡의 마지막
봉우리 이자 시작점인 국민 포인트
신선대에서 일몰 담기 위해 잠시
대기 타다 운해가 상황 종료 되어
무너미 삼거리를 지나 양폭 대피소
천불동 계곡 귀면암을 지나
다시 소공원 까지 약22km 대장정을
마친지 이틀째 허벅지에 묵직한
통증이 대하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하네요.
신선대에서 만난
박종순작가님,박광미 작가님,아놀드 작가님,김경태 작가님
김용연작가님&제노비아 작가님,김교창 작가님,강인희 작가님
김용옥작가님 외 대박당 멤버님,멀리 순천에서 설악 신선대를
처음 오셨다는 이름 모를 작가님 모두 반갑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험준한 공룡의 등줄기를 끝까지 완주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산 사진가 홍미란 작가님도
너무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동풍이 들어오면 또 달리실 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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