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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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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 ILCE-7RM2 | 2020:01:31 09:56:05 | ISO-100 | 1/500 sec | f 13 | 24 mm | EV=-1.3 | ● WIDTH:1600 pixels HEIGHT:900 pixels
PHOTO BY | ILCE-7RM2 | 2020:01:31 07:23:24 | ISO-200 | 1/1 sec | f 13 | 24 mm | EV=-1.7 | ● WIDTH:1600 pixels HEIGHT:900 pixels
도사~
“지리산 방송국 3번째 동영상. . .올해같이 눈이 귀한 대접을 받는 해도 극히 드물 것이다 그런데 며칠 전 모처럼 눈이 내린다. .아니나 다를까 지리산 눈 소식을 이곳저곳에서 물어온다 도사가 아는 대로 가르쳐주고 도사역시 .걸망을 꾸리고 집을 떠난다. . .2020년 29일 장터목 대피소 도착 오전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대피소에 도사 포함 12명 장터목 .대피소가 장터목 펜션으로 둔갑하다보니 잠자리가 너무 넓어 아무데나 걸망을 풀고 편안하게 .쉬면서 잠을 청한다. . .30일 새벽4시 밖에 나와 보니 올겨울 드려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30cm이상은 되는 것 같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평소 시 생각해 놓은 부분을 내 렌즈에 담고 싶은 욕심 때문 누구도 밟지 .않은 눈길 러셀로 길에 흔적을 남기는 도사. . .눈길이라 힘은 3배나 더 힘든 다 겨우 천왕봉에 올라 짐승마저 흔적 없는 신의 세계를 담아 .보지만 도사가 원하는 그림은 다음으로 미룬다. . .천왕봉에서 사방을 살펴보지만 확실한 쪽박이다 그런데 누군가 중봉으로 내려간다. 예감에 .사진을 담기 위해서 가는 것 같다. . .아직은 이곳 사항에 대해서 초보자임이 틀림없다. 내려 가봐야 쪽박인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고생 좀 하라고 그대로 둔다. 사진 한 장 담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 . .도사야 곧바로 하산을 할까 하다 올라온 걸음이 아까워 하룻밤을 더 지새우기로 예약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신에 대한 예의는 지켜준다 1시간을 기다리다 대피소로 하산. . .천왕마고할미는 기분이 상했는지 하루 종일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예약은 했지만 .내일도 이런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아 욕심을 버리고 하산에 고민이 깊어지는데 누군가 도사 .아니가 하면서 부른다. . .부산 해운대서 오신 설봉 김창수 사진작가 사실은 반가웠지만 내일도 쪽박임을 미리 알기에 .기분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새벽에 중봉으로 갔는지 물으니 갔다고 한다. 오전 11시30분까지 .하늘 문이 열리지 않아 포기했단다. . .도사는 잘 안다 누군가 같이 있으면 마고할미는 절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내일도 쪽박임을 미리 아는 도사. . .31일 새벽 4시 하늘에 별님들이 총총 오늘은 뭔가를 기대 해도 될까 그러나 도사는 너무 잘 안다 .쪽박에 대해서. 김창수 작가는 큰 꿈을 가지고 떠났는지 4시 30분쯤 미리 떠나고 없다 도사야 .느긋하게 6시에 천왕봉 정상으로 오르는데 그 좋은 별님들이 제석봉에서부터 안보이기 시작한다. . .천왕봉 7시 도착 몇 초 동안 여명이 비쳤다 하면서 사라지곤 하니 도사는 중봉 길을 택한다. .김창수 작가 미리가 있을 것 같아 도사는 다른 포인트에서 기다린다. . .역시나 마고는 하늘 문을 어제 같이 잠가 버린다. 9시 30분쯤 김창수 작가 하산 길을 택하면서 .도사보고 하산 하자고 한다. 어제와 똑 같은 모습을 설명하면서~ . .도사야 안다 김창수 작가 떠나고 나면 마고할미 문을 열어 줄 것을 그래서 내 주의에 있으면 .안 되기에 빨리 떠나시라고 인사를 한다. . .10시 30분 마고할미는 도사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약 10분 동안 동영상은 초보다보니 .마음이 급하고 뭔가 제대로 안 된다 마음이 조급하니 사진도 동영상도 다 엉터리다 마고할미는 .이렇게 도사를 또 훈련시키는 구나. . .사진은 줌을 놓고 찍고 동영상은 너무 쪼여 렌즈에 먼지가 묻어있는 영상이 그대로 나와 버린다. .그나마 다행이다 쪽박이라 정말 좋은 장면 같았으면 천추의 한이 될 것인데 . .천왕마고 할미는 다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테니 확실하게 배워 오라고 여기 까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준다. 어쩌면 감사 할 따름이다. . .그래서 천왕봉 동영상을 보여 드리지 못하고 저번 만 복대에서 담아 놓고 사용 할 줄을 몰라 .올리지 못하다 어렵게 공부하여 올려 봅니다. 부족하지만 감상했으며 합니다. .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정말 어렵게 사진한 장 동영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글도 길어집니다. .동영상 그냥 보지 마시고 구독에 꼭 눌려주세요 1초도 안 걸립니다. 그래야 “지리산 방송국“ 멀지 .않아 신비스런 신의 세상 멋진 모습을 볼 것입니다. . .사진촬영 2020년 1월 31일 지리산 방송국 바로 가기 주소 클릭하면 됩니다. . .https://youtu.be/7I_58lJwYgc . . .
“지리산 방송국 3번째 동영상. . .올해같이 눈이 귀한 대접을 받는 해도 극히 드물 것이다 그런데 며칠 전 모처럼 눈이 내린다. .아니나 다를까 지리산 눈 소식을 이곳저곳에서 물어온다 도사가 아는 대로 가르쳐주고 도사역시 .걸망을 꾸리고 집을 떠난다. . .2020년 29일 장터목 대피소 도착 오전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대피소에 도사 포함 12명 장터목 .대피소가 장터목 펜션으로 둔갑하다보니 잠자리가 너무 넓어 아무데나 걸망을 풀고 편안하게 .쉬면서 잠을 청한다. . .30일 새벽4시 밖에 나와 보니 올겨울 드려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30cm이상은 되는 것 같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평소 시 생각해 놓은 부분을 내 렌즈에 담고 싶은 욕심 때문 누구도 밟지 .않은 눈길 러셀로 길에 흔적을 남기는 도사. . .눈길이라 힘은 3배나 더 힘든 다 겨우 천왕봉에 올라 짐승마저 흔적 없는 신의 세계를 담아 .보지만 도사가 원하는 그림은 다음으로 미룬다. . .천왕봉에서 사방을 살펴보지만 확실한 쪽박이다 그런데 누군가 중봉으로 내려간다. 예감에 .사진을 담기 위해서 가는 것 같다. . .아직은 이곳 사항에 대해서 초보자임이 틀림없다. 내려 가봐야 쪽박인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고생 좀 하라고 그대로 둔다. 사진 한 장 담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 . .도사야 곧바로 하산을 할까 하다 올라온 걸음이 아까워 하룻밤을 더 지새우기로 예약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신에 대한 예의는 지켜준다 1시간을 기다리다 대피소로 하산. . .천왕마고할미는 기분이 상했는지 하루 종일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예약은 했지만 .내일도 이런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아 욕심을 버리고 하산에 고민이 깊어지는데 누군가 도사 .아니가 하면서 부른다. . .부산 해운대서 오신 설봉 김창수 사진작가 사실은 반가웠지만 내일도 쪽박임을 미리 알기에 .기분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새벽에 중봉으로 갔는지 물으니 갔다고 한다. 오전 11시30분까지 .하늘 문이 열리지 않아 포기했단다. . .도사는 잘 안다 누군가 같이 있으면 마고할미는 절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내일도 쪽박임을 미리 아는 도사. . .31일 새벽 4시 하늘에 별님들이 총총 오늘은 뭔가를 기대 해도 될까 그러나 도사는 너무 잘 안다 .쪽박에 대해서. 김창수 작가는 큰 꿈을 가지고 떠났는지 4시 30분쯤 미리 떠나고 없다 도사야 .느긋하게 6시에 천왕봉 정상으로 오르는데 그 좋은 별님들이 제석봉에서부터 안보이기 시작한다. . .천왕봉 7시 도착 몇 초 동안 여명이 비쳤다 하면서 사라지곤 하니 도사는 중봉 길을 택한다. .김창수 작가 미리가 있을 것 같아 도사는 다른 포인트에서 기다린다. . .역시나 마고는 하늘 문을 어제 같이 잠가 버린다. 9시 30분쯤 김창수 작가 하산 길을 택하면서 .도사보고 하산 하자고 한다. 어제와 똑 같은 모습을 설명하면서~ . .도사야 안다 김창수 작가 떠나고 나면 마고할미 문을 열어 줄 것을 그래서 내 주의에 있으면 .안 되기에 빨리 떠나시라고 인사를 한다. . .10시 30분 마고할미는 도사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약 10분 동안 동영상은 초보다보니 .마음이 급하고 뭔가 제대로 안 된다 마음이 조급하니 사진도 동영상도 다 엉터리다 마고할미는 .이렇게 도사를 또 훈련시키는 구나. . .사진은 줌을 놓고 찍고 동영상은 너무 쪼여 렌즈에 먼지가 묻어있는 영상이 그대로 나와 버린다. .그나마 다행이다 쪽박이라 정말 좋은 장면 같았으면 천추의 한이 될 것인데 . .천왕마고 할미는 다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테니 확실하게 배워 오라고 여기 까지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준다. 어쩌면 감사 할 따름이다. . .그래서 천왕봉 동영상을 보여 드리지 못하고 저번 만 복대에서 담아 놓고 사용 할 줄을 몰라 .올리지 못하다 어렵게 공부하여 올려 봅니다. 부족하지만 감상했으며 합니다. .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정말 어렵게 사진한 장 동영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글도 길어집니다. .동영상 그냥 보지 마시고 구독에 꼭 눌려주세요 1초도 안 걸립니다. 그래야 “지리산 방송국“ 멀지 .않아 신비스런 신의 세상 멋진 모습을 볼 것입니다. . .사진촬영 2020년 1월 31일 지리산 방송국 바로 가기 주소 클릭하면 됩니다. . .https://youtu.be/7I_58lJwYgc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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